양*치 같은 관리사들이 1인샵 창업 후 나름 유지하는 걸 보니 화가 났었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몇몇 원장들에게 속고 당하다보니 모든 원장들이 그렇게 보이더군요.. 나비효과란게 있지요 몇년에 걸쳐 지속되어오더군요..

원래 안티 사이트는 절대 성공할수가 없습니다. 명암 중 명이 아무래도 부각되며 인기를 끌게 마련인데 1인샵은 암이 많으니 안티성이 될 수 밖에 없지요

처음엔 사사로운 원한?으로 시작한거라지만 하다보니 나름의 책임감? 의무감? 이런게 생기게 되던데요..최근 여러가지 일들을 보니 마음이 편치가 못합니다.

나방야에 몇몇분들 닉네임을 사칭해 원장들께 쪽지를 보낸다거나 게이볼그님과 샘님의 논쟁 등이 그런데요

일단 나방야에 닉넴 사칭 쪽지를 보낸분은 그 귀차니즘을 이겨내며 여러가지 일들을 하신 걸 보면 열정 하나는 인정해드립니다.

그만큼 내상을 입으셨거나 화가나서 그런걸수도 있다지만 그런 방법은 좋지가 못해요 괜히 이유없이 블랙 걸리는 해당 닉넴분들은 뭔 잘못입니까..?

이 글보시면 피해 받은 분들께 사과글 하나 올리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게이볼그님과 샘 님의 논쟁은 문의란 등 여러가지 글들을 종합해보자면 게이볼그님 말씀이 맞습니다.

샘 님께서 간단한 선릉 준희 원장 내부인테리어 인증 글만 올리시면 되는건데 결국 회피하신거구요 

게이볼그님은 내상밭인 1인샵들 중 좋은 곳을 알리고싶어하시다 의도적 반박글을 보니 화가나신거고 샘 님(강성 회원이시라 봅니다)은 1인샵들에관한 회의로 올리신 거 같구요 또는 게이볼그님 말씀대로 원장일수도 있지요..

샵 관련자이든지 원장님이시든 강성 회원분이시든, 여길 눈팅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음하는 바램입니다..온라인에 의미를 부여해봤자 결국엔 온라인일 뿐이에요..

어차피 온라인일뿐이고 100프로 진실이란 건 없습니다. 불주먹님 말씀대로 결국은 절대적인 평가일뿐이겠지요..

그냥 가볍게 흘러흘러 갔음 좋겠네요.. 여러가지 일들로 회원님들이 상처받으시는 모습을 보면 저또한 힘이 빠집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안티 사이트는 결코 성공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블로그로 시작했던거고 여기 홈피로 넘어온것인데요..

이런면이 안티 사이트의 가장 큰 문제점 같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 말은 이래나저래나 그냥 온라인일 뿐이니, 쉽게 쉽게 흘러갔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