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샵파헤치기 

작성자 Admin 시간 2016-10-08 18:45:27 조회수 5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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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덕1인샵 김민지- 내가 왜 그랬을까.. 작성자 사*해도될까요님


김민지 1인샵
010 5550 7366
공덕역 근처
90분 13
45~50세 (80년대 생으로 추측 정정)

성형필 많이 나는 50대 성인 나이트가면 자주 출몰할 거 같은 줌매랍니다.
어려보이려하는 애교있는 말투,마사지는 잘한답니다.

공덕1인샵들에대한 회의로 가득 차셨네요..ㅜ^ㅜ

건방진총평- 생각이 짧았습니다. 내상 유무의 척도 중 하나를 나이로 삼았다니..
고령화 사회, 
애초에 김민지 원장의 타겟층은 이삼사십대가 아니었음.
미안합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우리가 진상 손님이었을수도 있겠군요..

민지 원장께서 직접 사오십대는 아니시랍니다. 환갑이나 고희연은 아니겠고 80년대 생으로 추측 정정합니다.


목동힐링마사지- 심심해부평님외 다수

힐링아로마전신관리
010 3161 7722
목동사거리에서 등촌역방향 100m 쯤 오른쪽 건물 2층
(위치는 좀 있다 사진 찍어 오겠습니다.)
가격 6만원 (이벤트가)
50대 원장이 직접 시술

마인드 갑 오브 더 갑/ 가성비 갑 중에 갑 / 만족도 상
손님들 비위 맞추려 최선을 다하신답니다.
극찬에 극찬이군요 기본 투감성마사지, 건식마사지도 정말 꼼꼼히 오래 잘해주시고 5번 오면 1번 무료라는 쿠폰도 주신다고
비주얼 포기하시고 보면 즐겁답니다.

작성자분들도 만족, 댓글도 호평 일색입니다. 손님이 많아져 몸이 힘들어지면 마인드가 변할거란 우려섞인 글들도 보이네요.

건방진총평-원장님 혼자 시술하신다니 사실상 1인샵이죠. 방하나 얻어 영업하는 1인샵들 살인요금 이유가 운영비인데, 여긴 로드샵인데도 6만원이라.. 
정말 간만에 1인샵 추천입니다.


위치 목동역3번출구 지나 직진 목사거리 지나 목동양푼찌개마을 2층

20160911_2131292.jpg 


21시30분 정도경에 갔었는데 영업시간이 끝났다는군요

20160911_213601981.jpg

친절하게 ^.^ 까지 해주시는 센스!

문자보내보니 내일 원하는 시간대 문의달라십니다.

줌마들에게 상처받은 방진이의 원한을 조금이라도 달래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20시 예약 13시에 문의문자 보냈는데 20시에 가능하다고..
손님들이 많은가봅니다. 19시 타임 급캔슬나서 19시30분 입실
샤워하고 건식부터 받아봅니다. 오른쪽 어깨가 너무 결려서 숨도 못쉬겠던데,
지금은 좀 나아졌네요 너무 피곤하니 잠도 안와 건식만 60분 받았습니다.

우선 원장님 외모부터 음 나이에 비해 나름 귀여우시던데요 ㅋㅋ
대구분이시라 경상도 사투리 쓰시고 키는 160 초중반정도에 무개념 헬머니보단 훨 나은 듯.
건마나 일반마사지 업소나 양*치 관리사들이 많다고 혼자 하시는게 편하다네요

생각보다 시설 깔끔합니다 샤워실 하나에 티는 4개정도 샤워 후 스포츠받는데 몸이 너무 굳어있어 발로 밟고 무릎으로 찍고 원장님 힘드셨을 듯.

좀 풀어지긴 한것같은데 아직까지 결리네요 원장님은 최선을 다하셨는데 내 몸뚱아리가 문제죠 뭐 이건 망치로 쳐야함.

적정한 요금에 마사지, 서비스 정신 뛰어나니 가성비 측면에서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