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만 얻다가 도움이 되실까 하여 방문후기 올립니다.

좋은 후기였으면 좋았겠지만, 실망이 커서 올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업소: 미아 안나1인샵

넘쳐나는 각종 샵들이 있지만, 누구나 시간과 비용을 위해서 정보수집을 합니다. 

쉽게 말해 내상당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저또한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검색질을 하면서 스웨디시 업소중 평이 나름 괜찮은 곳을 골라잡았습니다. 

'미아 안나 1인샵' 입니다.

90분짜리 예약을 하려하니 코스는 와서 결정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의아했지만, 일단 시간을 잡고 갔습니다. 

도착한 후 결제부터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7월엔 1시간짜리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뭐지?' 싶었지만, 일단 기왕 왔으니 1시간짜리 코스로 선택하였습니다.

스웨디시를 잘한다는 누군가의 평이 있었으나 

마사지 수준은 어디서 한번 배운적 있는 수준이었고, 무엇보다 마사지가 상당히 빨리 끝났습니다. 

그리고 끝이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입장하고, 샤워시간 포함해서 관리 끝나는 시간까지 40분... 무려 20분을 잘라먹더군요. 
시간내상은 고객 호구로 보는 거죠. 그렇다고 다른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 정말 간만에 낚여보네요. 

미아 안나샵을 방문 후보로 뽑아 놓고 계셨던 분들은 다른 곳들을 먼저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용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