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예약으로 선입금 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주차는 주차권 지원해주시네요. 

왁싱샵이니 딱히 적을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일단 왁싱은 5만원으로 저렴합니다. 문자로 예약하니 코로나기간 한정 동남아가격이라고 하네요 ㅎㅎ ​

요즘 왁싱 가격에 비하면 광장히 저렴한 편이죠

이 샵은 요식업으로 치자면 빠른 테이블회전의 박리다매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제가 당황했던점은 왁싱 전후 샤워불가 였습니다.

샤워가 없는 것에 의아해서 관리사님께 질문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이 가격에 샤워까지는 못해요~” 입니다.

뭐.. 가격이 저렴하니 이해하기 쉽진 않지만 끄덕끄덕 이해합니다.

왁싱이야기로 넘어가서. 

저는 3만원의 추가금을  지불하고 엉덩이도 왁싱받았습니다.

왁싱의 속도는 빠른편이고 기술은 평이합니다.

샤워도 못하고 왁싱이 끝나자 마자 옷을 추려입고 나와

샵에서는 미처 왁싱 상태를 확인할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집에 와서 왁싱부위를 확인하고 느낀생각은

“그냥 그 가격만큼만 한다” 였습니다.

저만 그런것린지는 모르겠으나 

*알에도 털이 남아있고 사타구니는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그냥 가던곳으로 갈껄싶었네요.

그리고 마사지 코스가있어서 마사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초건이고 마사지를 받아보고 싶었으나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고 다음타임 예약이 걸려있어서 

마사지는 받지 못하고 왔습니다.

결론!

왁싱은 가격만큼!

재방문의사 없음!

작성자-정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