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중앙역 롯데 아울렛 근처에 있는 샵입니다.

들어가니 전화받은 남자분이 안내해주시고 내부로 들어가니 1~2층으로 나눠진 구조입니다.

방이 여러개 있는데 그중에 한방 잡아주시고 

화장실은 외부에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 잡아주십니다. 샤워하고 

베드에서 기다리면 태국 관리사분이 들어옵니다.

태국분한테 받는 스웨디시는 어떤느낌일까 궁금했는데, 

그냥 좀 특이한 오일가지고 문질문질하고 맙니다.

2층구조이고 계단 아래방이라서 그런가 사람들 지나다니는 소리

안내해주는 소리 등이 섞여서 전혀 1인샵스럽지 못하고 

그냥 다인샵 느낌입니다.

스웨디시 가격은 일반 태국 아로마샵보다는 비쌉니다.

차이는 그냥 부드럽게 할뿐 별 큰 메리트는 못느꼇고,

오일이 수용성이라 그런지 샤워할 때 신기하게 쌱 씻겨나가고

피부에 오일막이 쳐진 미끄러운 느낌없이 뽀득뽀득 씻깁니다. 신기합니다.

그 이외에는 시끄럽고 누가 문열고 들어올것 같은 불안한 심리 때문에 별로였습니다.

태국샵 마지막에 항상 국룰이 들어오지만 전 거절합니다.

마무리로 일반적인 태국샵처럼 몸비틀기로 시원하게 척추 땡겨주시고 나왔습니다.

작성자-제르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