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0-05-26 17:46:08 조회수 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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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말부터 달려서 지금까지 1인샵을 뜨문뜨문 다니는 1인입니다.

선릉 캡틴으로 시작해서 정말 여러군데 많이 다녔네요..

기억나는 데로 하나씩 적겠습니다. 

 

삼성 진영.

 

어깨 수술 전 3회 접견했구요,

관리 잘한 30대 초로 보이나 실나이는 불문.

애교 많고, 친절하나 티비를 보면 정신을 좀 못차리기도..

팔꿈치로 열심히 마사지를 해줌. 고로 압이 괜찮은 편. 

시간 내상 별로 없는 편이나 대화를 많이 함.

 

선릉 자스민.

총 4~5회 정도 방문.

왁싱은 그럭저럭. 마사지는 기본적으로 나무 몽둥이? 사용해서 문질러주는 데 겁내 시원함.

살살 좋아하시는 분은 비추. 정말 열심히 해주는 편이나 표정이 없음. 

너무 장시간 일하시다보니 그냥 기계적으로 딱딱 정해진 순서대로 하는 느낌.

 

두 분 다 네임드급으로 보여지나 약간의 아쉬움은 있는 편. 그러나 하향 평준화된 현재 수준의 1인샵 시장에서

다른 1인샵에 비하면 나름 괜찮은 수준이라 좋은 평을 받는 듯. 

 

작성자-배민근님

두 곳 모두 다녀본 1인으로 대체적으로 공감 가는 후기입니다. 요즘 가성비 보면 그래도 갈 만한 샵들 입니다.

2020-06-02 09:54:40   오마이돈(avatar44)

관리사 배 도끼자국 말고는 괜찮긴 하죠 그냥 마사지 받기는 ㅎㅎ

2020-06-02 18:44:03   고은(theend)

미시도 아닌 아줌마

2020-07-01 06:11:06   yubgitoki(yub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