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집근처라 그동안 눈여겨 보고있던 수내동 미담 테라피를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90분 10만원.. 1인샵이 아니라 상가에 있는 로드샵입니다.
모 포털사이트에 카페도 있던데 관리사 소개를 보면 20대가 대부분이더군요. 90분에 10만원에 초건전샵입니다
마사지는 대강대강...
카페 후기보면 많진 않지만 전부 만족한다는 후기뿐인데 도대체 뭘 만족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많은걸 바란건지 모르겠지만 전 재방할 마음 1도 없습니다.
수많은 샵 다니면서 내상 입은적도 헤아릴수 없지만 눈탱이 맞았다고 생각든적은 첨이었네요...
혹시라도 여기 가실분들은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립니다.
항상 즐달 하십시오!
작성자-한빈님
2019-11-28 16:55:05 강철(kang88)
저도 안마와 마사지는 10여년이상 꽤 받아보고 이 분이 잘하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구나 하는 정도는 제법 압니다만... 그냥 이런 매장은 '오로지 여자 손길이 아쉬운 중년들을 위한 테크닉 하나 없는 보잘 것 없는 터치로 10만원 돈을 받아내는 파렴치한 곳'이 더군요.
제 기억에 슈얼은 수원 엘림의 원장님 만한 곳이 없네요.
정말 5만원도 아까운 매장입니다. 이런 매장들의 후기는 할인을 위한 양심을 파는 것들이 대부분이니... 꼭 여러 후기들을 냉정히 읽어보시고 피같은 돈들 아껴 쓰시길 바랍니다. 갔다와서 바로 카페 탈퇴해 버렸네요.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른다구요? 그래봤자 크게 실력 차이는 없을 껍니다. 외모가 그저그런 마사지 실력 하나밖에 없는 마가지사가 이 정도니... 예쁜애들은 더 뻔하죠.
정말 그 돈이면 타이를 두번 가세요. 적어도 자주가서 친해지면 그 정도 슈얼은 타이 애들도 해 줍니다.
2019-09-16 21:20:54 앨라이(elvissu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