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9-08-22 07:04:11 조회수 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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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근처라 그동안 눈여겨  보고있던 수내동 미담 테라피를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90분 10만원.. 1인샵이 아니라 상가에 있는 로드샵입니다.

모 포털사이트에 카페도 있던데 관리사 소개를 보면 20대가 대부분이더군요. 90분에 10만원에 초건전샵입니다

마사지는 대강대강...

카페 후기보면 많진 않지만 전부 만족한다는 후기뿐인데 도대체 뭘 만족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많은걸 바란건지 모르겠지만 전 재방할 마음 1도 없습니다.

수많은 샵 다니면서 내상 입은적도 헤아릴수 없지만 눈탱이 맞았다고 생각든적은 첨이었네요...

혹시라도 여기 가실분들은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립니다.

항상 즐달 하십시오!

 

작성자-한빈님

명성이 자자하던 분당 정자동 유러피안도 정말 형편없습니다. 어디선가 원장님이 대단하다고 하는 글을 보고 문의를 했으나 이제는 마사지는 안하고 매장관리만 한다길래 그래도... 하는 기대로 다른 평이 좋았던 관리사로 예약해 받아봤지만... 4만원짜리 타이만도 못 했습니다. 마무리가 당연히 없는 곳이고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똑같이 마무리 없는 전에 받았던 수원 엘림 원장님과는 비교도 안되고 형편없었네요.
저도 안마와 마사지는 10여년이상 꽤 받아보고 이 분이 잘하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구나 하는 정도는 제법 압니다만... 그냥 이런 매장은 '오로지 여자 손길이 아쉬운 중년들을 위한 테크닉 하나 없는 보잘 것 없는 터치로 10만원 돈을 받아내는 파렴치한 곳'이 더군요.
제 기억에 슈얼은 수원 엘림의 원장님 만한 곳이 없네요.

정말 5만원도 아까운 매장입니다. 이런 매장들의 후기는 할인을 위한 양심을 파는 것들이 대부분이니... 꼭 여러 후기들을 냉정히 읽어보시고 피같은 돈들 아껴 쓰시길 바랍니다. 갔다와서 바로 카페 탈퇴해 버렸네요.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른다구요? 그래봤자 크게 실력 차이는 없을 껍니다. 외모가 그저그런 마사지 실력 하나밖에 없는 마가지사가 이 정도니... 예쁜애들은 더 뻔하죠.

정말 그 돈이면 타이를 두번 가세요. 적어도 자주가서 친해지면 그 정도 슈얼은 타이 애들도 해 줍니다.

2019-09-16 21:20:54   앨라이(elvissuuu)

20대 관리사는 날로 시간 때우는 애들이 많아요.
저도 요즘은 타이 아로마 2번 가는 게 더 훌륭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2019-11-28 16:55:05   강철(kang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