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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9-05-24 02:54:32 조회수 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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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크라 1인샵

 

잠실역 근처 차크라 조용히 들어가서  

조용히 받고 나왔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예약 문자보내고 시간 잡아 봅니다 

들어가자마자 인사하고 앉았는데 

 반짝반짝 스텔라한 공간 속에서 

친근함이 느껴지고 포근함도 느껴봅니다. 

원장님 외모를 평가하는 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30대 중반에 포근한 삘입니다. 

목소리가 밝아서 기분은 좋아집니다. 

방을 둘러보니 여러가지 수료증 같은 게 있는데 

그때부터 뭔가 달라보입니다

이분 전문가다 싶어서 통증관리까지 받는 걸로 하고 

빠르게 샤워하고 누웠습니다. 

처음엔 손끝으로 자극을 하는데 

느낌이 기존에 받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은근슬적 원장님이 대화를 주도하시는데 

박식하시고 전문가처럼 많이 알고 계십니다 

통증관리는 압도 시원하면서 

사람 신체의 근육을 잘 아는 듯 

불편한 곳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강압 조절이 예술이라 계속 생각납니다. 

근육을 짚을때 

가끔 온몸에 전기 통하는 기분이 기가 막힙니다. 

어깨 근육을 잡았는데 갓잡은 생선처럼 

한번 부들 하고 떨어줬더니 웃음꼬치 피더군요 

원장님 유쾌하시고 

갠적으로 세심하게 몸을 풀어주시니 좋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엄지척 했습니다. 

마사지에 취약한 스타일의 1인샵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시간도 120분 동안 늘어짐없이 제대로 받아서 

기분도 좋고 전신에 피로가 싹 풀려서 

지금도 계속 생각납니다. 

섹다른 경험이었고 제가 원하던 마사지가 

이런 것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작성자-오우석님